[만화추천 / 부녀자물(?)] 내가 인기 있어서 어쩌자는 거야 (리뷰)

 

내가 인기 있어서 어쩌자는 거야

 

완결

 

 

작품 소개

 

내 이름은 세리누마 카에.
남자끼리 달라붙어 있는 걸 보거나 망상하기를 아주 좋아하는 이른바 부녀자
어느 날,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죽은 충격으로 체중이 급감.
그러자 교내의 꽃미남 네 명으로부터 데이트 신청을 받았어!
설마 했던 인기 절정기에 어떡하면 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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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재탕: X

 

장르: 순정만화, Bl장르 포함, 역할렘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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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리뷰 (스포 포함)

 

요즘따라 심각한 내용보다는 가벼운 내용을 보고 싶어서 보게 된 만화다.

보니까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온 만화더라.

 

BL 즉 Boy's Love을 보는 데에 거부감이 없으신 분은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은 만화다.

BL에는 거부감이 없었고 소재도 신선해서 봤던 만화.

(그림체가 살짝 맘에 안 들지만ㅜ입술이라든가...)

대사가 조금 오글거리지만 그런 맛에 순정만화를 본다고 생각한다.

 

처음엔 오른쪽처럼 통통했던 여주인공이!! 좋아하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죽은 충격으로 일주일 동안 방콕 했던 결과!!

왼쪽처럼 변했습니다?!

이른바 변신물(?)입니다!!!!!

너무 이쁘고 귀엽게 변해서 인기 남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음...역시 순정만화 답다...현실에선 그렇지 않아요...따라하지 마세요...쿨럭...

 

감상을 말하자면 처음엔 소재도 재밌고 해서 재밌게 봤는데

아니... 막판에 이 남자 중에 한명이랑 사귀게 됐으면 잘 사귀어야지!!!!!!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한눈을 팔아?!?!?!?

(난 현실 남친도 없는데에에ㅠㅠ)

여주인공...그렇게 안 봤는데 말이야...

 

뒤로 가면 갈수록 뭔가 스케일이 커지고 여주인공이 제 맘에 안 들게 변하지만....

그래도 엔딩은 만족해서 별 3개.

 

애니메이션으로도 만화로도 완결로 나왔으니

오글거리고 순정만화 같은 새로운 걸 보고 싶으신 분!!!

BL 소재에 거부감이 없으신 분은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