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소설+만화 추천] 아라포 현자의 이세계 생활일기~마음편한 이세계 교사 라이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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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포 현자의 이세계 생활일기

~마음편한 이세계 교사 라이프~

 

미완

 

작품 소개

정리해고 당한 후, 매일 밭을 돌보며 『제로스 멀린』으로서
게임에 빠져 살던 백수 아저씨, 오사코 사토시(40세).
오리지널 마법을 만들어 명실상부 톱 플레이어가 된 그는
최종 보스를 무난하게 공략하지만,
로그인 중 발생한 어떤 사고로 생을 마감한다.
그는 홀로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거대한 산림 지대의 한가운데에 서 있었다.
이세계 여신의 말에 따르면 그는 게임 속 능력을 이어받아 전생했다고 한다.
대산림 지대에서 서바이벌을 거치고 전(前) 공작 노인과 만난 제로스는
현자로서 능력을 인정받아 마법을 쓰지 못하는 소녀의 가정교사 일을 의뢰받는데─?!
“나는 평온한 일상이 인생의 모토인데…….”
마흔 살 현자의 이세계 생활 일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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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재탕: O

 

장르: 라노벨소설, 라노벨만화, 이세계물, 차원이동물, 게임캐릭터,힐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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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게임 중이었던 40세 주인공은

그날에도 파티 멤버들과 게임을 하던 중이었다.

최종 보스 공략이 성공하고

다른 파티 멤버들은 떠나 혼자 남아 정리하던 중

최종 보스의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이상현상이 발생.

원래라면 캐릭터만 죽고 현실의 그는 잘 살아야 되는 거지만

그는 다른 세계에서 눈을 뜨고 만다.

눈을 뜬 곳은 거대한 산림 지대의 한가운데였다.

대산림 지대에서 서바이벌을 거치고

가까스로 벗어나 드디어 사람이 다니던 길을 발견.

거기서 우연찮게 길에서 도둑들에게 습격을 받는

귀족을 구하게 되는 데

마법을 못쓰는 그녀를 위해 마법 개량을 해주고

마법 가정교사를 제안받는다..

 

주인공은 결국 돈 걱정 없이 취업하게 되는 내용이다.

(잘됐다! 취업난에서 성공했구나!!)

 

*소설 무료화에서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문제가 될 시에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개인적인 리뷰 (스포 포함)

 

 

일단 고블린에게 쫓기는 이미지는 주인공 설정상 어울리지 않는다.

주인공이 어마어마하게 쎄기 때문이다, 직업이 바로 대현자!!

그런 주인공이 고블린들에게 쫓길 리가 없다.

 

본 내용에는 변태 원숭이들한테 쫓기는 내용이 나오는데,

원숭이들 이미지로 나왔으면 더 내용에 충실했을 이미지이지 않을까 싶다.

 

소설로 총 9권이 나온 미완결 소설로 솔직히 소설보단 만화로 접했다.

내용은 줄거리에서 말했듯이 특정 귀족 얘들 마법 가정교사를 해주면서

본인의 집도 가지고 새로운 모험도 하는 내용이다.

 

주인공 혼자만 이세계로 떨어진게 아니라 중간 중간 이세계로 떨어진 사람들도 나온다.

갑작스럽게 이세계로 떨어지면 혼란과 공포가 있어야 하지만

여기선 주인공이 쎄기도 하고 금전적으로도 지장이 없기 때문에 무난하고 힐링감 있게 봤다.

 

이세계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