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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아기물+배우물] 0살부터 슈퍼스타

by 린린xLINLIN 202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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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살부터 슈퍼스타

 

미완

 

 

작품 소개 

 

인간 외의 종족으로만 태어났다.

그러다 겨우 완전한 인간으로 태어났다
"아부아부부!"
아직 말도 못 하지만 나는 지금 슈퍼스타다!

 


추천: ★★★★★

 

재탕: O

 

장르: 연예계물, 배우물, 아기물, 전생물

 


 

개인적인 리뷰 (스포 포함)

 

줄거리

 

아기로 환생한 주인공은

어째서인지 전생을 기억하고 있다.

첫 생을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그 후에는 계속 인간 외의 종족으로 태어났었다.

그리고 그 모든 기억이 주인공 내면의 도서관에서 쌓이는데

그러다 첫생에서 못다 이룬 배우의 꿈을 알게 되어

슈퍼스타 라는 목표가 생긴다.

아기 때부터 슈퍼스타가 되자!!

 

 

 

예전에 언급한 적이 있는데 나는 미완소설은 잘 안 본다.

기다리는 걸 싫어해서 항상 완결된 소설만 보고,

보고 싶은 소설도 완결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한번에 본다.

 

이 소설도 처음에 나왔을 때 계속 완결되기까지 기다렸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키워드가 들어가 있어서 완결 될때까지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육아 물에 배우물!!!!! 귀염 귀염한 아기 생활이 나오다니!! 

아기가 나오는 건 다 좋아하는 편이라서 ( 현실: 아기 앞에서 어색 어색...)

이 소설도 몇 화까지 나왔나 꾸준히 확인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확인해보니까 220화를 넘겼더라구요!!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결국 유혹을 못 견디고 오늘 나온 230화까지 다 봤다!!!!

(지금은 700화가 넘었는데 아직도 계속 연재되고 있다. 완결 될때까지 기다렸으면 큰일날뻔...)

 

결론을 말하자면!!! 너무 재밌게 읽은 소설이다.

정말 강추해드리고 싶다!!!!

 

배우물 소설 중에는 연기 묘사가 생략되고 그냥 주인공의 연기(내용 없음)를 보고 감탄 등만 있는 소설들이 있는데

그런 소설은 몇 화 보고 바로 하차를 했었다.

 

그런데 이 소설은 연기 장면이나 해당 드라마, 영화 등 자세한 내용이 나오고 해당 장면 묘사가 너무 좋았다.

슬픈 내용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나고 여운이 긴 소설이다.

여태까지 봤던 연예물 소설 중에서 내 개인적으론 TOP 5 안에 드는 소설이다.

(나중에 연예물 시리즈로 찾아뵐까 싶다.)

 

내용에서 재탕 즉 n차 한다고  나오는데

나도 이 소설 완결 나올 때까지 n차 할 각오가 되어있다!!!!!!

 

여기서 맘에 든건 다른 소설들 이라면 억지로 아기인척, 부자연스럽게 성숙한 모습을 그려냈다면, 우리 서준이는 성숙하지만 아기의 본능도 있어서 자연스럽게 그 나이 또래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잘 표현해줬다.

 

아기때부터 전생의 능력들을 활용해서 유튜브 먹방 스타로 남다른 성장 방식으로 슈퍼스타가 되는 소설!

물론 능력을 이용해서 연기하는 거라 그게 진정한 본인의 연기 실력일까 싶기도 하지만!! 귀여우니까 패스!!

 
내용중에 영화 단종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이 찔끔 흘렸고, 좀비 문 두드리는 장면도 몰입감이 좋았다.

 

다양한 영화 내용과 흡인력 있는 장면 묘사에 작가님의 상상력까지!!!

한번 보세요~ 두 번 보세요~ 세 번 보세요!!!

 

이 소설 보면 저절로 나오는 대사가 있죠!!

 

"서준아!!(주인공)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연예계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즐겁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소설!!

할리우드 스타부터 시작하는 배우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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